obsidianprotocol2 [옵시디언 프로토콜]주관적인 파츠 리뷰 - RDL 코어(토르소) 1편 최근 본격적으로 게임이 돌아가기 시작한 미니어처 게임 옵시디언 프로토콜, 아주 최근에 좀 더 뉴스도 뜨고 했어서 해당 정보도 올려보고 할까 했습니다만 일단 먼저 개인적으로 해야겠다 싶었던 게 파츠, 드론 및 파일럿 등의 리뷰였습니다. 쓰려고 마음은 먹었었는데 파일럿 쪽 한번 쓰다가 이거 아닌가 싶어서 한번 날리고 일단은 장비 쪽부터 적기로 생각했습니다. 제일 처음이 되는 것은 1번째 출시 진영, 재건개발연맹(RDL)의 코어(토르소) 파츠입니다. - 평점 기준은 아주 주관적입니다. 개인 간의 선호 차이도 있고 해서 다른 유저분들은 견해가 다르실 수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. - 만점은 5점. 0.5점 단위로 끊습니다. - 제가 아예 써보지 않은 파츠는 제외합니다. RDL 코어 파츠에서는 템페스트가 해당됩.. 2024. 8. 28. 옵시디언 프로토콜 국내 첫 토너먼트 '모두가 출발선' 후기 최근 활성화되기 시작한 새로운 게임인 '옵시디언 프로토콜(Obsidian Protocol. 이하 옵시)'의 국내 토너먼트가 7월 20일에 열렸었습니다. 사전 8인 신청을 받고 스위스 시스템 + 토너먼트 혼합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, 어찌어찌해서 3승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. 자세하게 배틀 리포트를 쓰고는 싶지만 이게 당시에 게임 진행에 바빠 생각을 못한 측면도 있고, 3판 연속으로 하루에 게임 진행을 한 것이 굉장히 오래간만이기도 해서(거의 10년 만인 것 같습니다) 기억이 조금씩 나사가 빠져서 일단 사전 준비와 전체적인 흐름, 그리고 후기 정도만 좀 적어볼까 하네요.사전 준비 - 토너먼트 신청부터 로스터 준비까지올해 들어 미니어처 게임 쪽으로 약 6 ~ 7년 만에 다시 복귀한 상황에 토너먼트에.. 2024. 7. 21. 이전 1 다음